- '주어진' 것은 언제든지 '빼앗길' 수 있다. 민주주의, 자유는 쟁취되어야 하는 것이지, 선물이 될수 없다. 정의에 대한 갈구는 회색의 시대에 당연한 것이지만, 흑 ,백이 전도된 지금은 정의갈구가 아니라, 분노일 뿐이다. 우리는 '주어진' 것에 살아왔기 때문에. 2010-08-19 14:09:33
이 글은 minux님의 2010년 8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minux님의 2010년 8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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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minux님의 2010년 8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나는 詩로 명성을 얻으려 하면서도 스스로 스승을 찾아가려고도, 친구들과 어울려 절차탁마(切磋琢磨)에 힘쓰려고도 하지 않았다네. 그렇다고 속인들과 어울려 잘 지냈는가 하면 그렇지도 못했다네. 이 또한 나의 겁 많은 자존심과 존대한 수치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걸세. 내가 구슬이 아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애써 노력해 닦으려고도 하지 않았고, 또 내가 구슬임을 어느 정도 믿었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들과 어울리지도 못했던 것이라네.
지금 생각하면 나는 내가 갖고 있던 약간의 재능을 허비해 버린 셈이지. 인생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기에는 너무도 길지만 무언가를 이루기에는 너무도 짧은 것이라고 입으로는 경구를 읊조리면서, 사실은 자신의 부족한 재능이 드러날지도 모른다는 비겁한 두려움과 고심(苦心)을 싫어하는 게으름이 나의 모든 것이었던 게지. 나보다도 훨씬 모자라는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그것을 갈고 닦는데 전념한 결과 당당히 시인이 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야. 호랑이가 되어 버린 지금도 가슴이 타는 듯한 회한을 느낀다네.(44~45쪽)”
- 산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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