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김기덕은 조재현의 후계자? 대체자?를 찾은 듯하다. 잼있는 소재, 연애하는 나쁜남자, 묵직했던 후반 상황극, 김민선은 이뻣고 김규리의 연기는 아쉬웠다.(me2movie 풍산개) 2011-07-02 22:32:09
    풍산개
    풍산개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7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하나 하나 가슴뛰는 주제들에 대해 조근 조근 풀어가는 글솜씨가 자상하다. 생각의 결과에 배움의 기쁨은 있지만, 역시 필기 하고 연습 문제 풀어야 내 것이 되는 것.. 철학이 필요하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me2book 철학이 필요한 시간) 2011-07-01 19:15:55
    철학이 필요한 시간
    철학이 필요한 시간
  • 시간의 역사와 내용상 큰 차이는 없다. 과학 지식을 위한 책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가 더 가깝다. 과학책은 수식이 없으면 맹숭하다. 아무리 쉽게 설명되 있어도.(me2book 위대한 설계) 2011-07-01 19:18:53
    위대한 설계
    위대한 설계
  • 이런 불한당한 같은 놈들 이야기…지만,,,, 책에 있는 캐릭터를 다 읽고 나니 ..최종 요약본이 떠오르더라.. 못 해 본게 없으신 영험한 가카.(me2book 불한당들의 세계사) 2011-07-01 19:21:31
    불한당들의 세계사
    불한당들의 세계사
  • 리플 전쟁에서 이기기위한 병법서가 아닌, 사고의 논리적 정비책이다. 비슷한 주제에 대해 꼬리를 물고 읽게 만든 것이 흥미롭다. 또한 자신의 생각에 대한 반론에 대해서도 열려 있어 , 각 주제의 마지막 문단을 읽고 더 많은 것을 얻게 한다 2011-07-01 19:27:43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7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스맛폰과 인터넷에서 멀어지기로 했다. 그런데 스마폰을 안쓴 시간을 스맛폰에 기록하고 있는 걸 느꼈다. ..모지 이 완벽한 패배감은..(me2mobile) 2011-05-18 18:07:14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5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이제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 죽었다 살아난 거 처럼. .- 소스코드- 2011-05-16 23:43:08
  • 죽었다 새로 태어 난 것 처럼..(me2book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2011-05-16 23:44:01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5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강동석씨와 조영창의협연은 제페토 할아버지와 피노키오의 신나는 놀이였다. 양성원 씨는 첼로를 모국어로 하는 연설을 듣는 듯. 간만에 음악으로 머리가 게운해짐. 2011-05-07 00:37:45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5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고딩 때 수업시간에 딴 소리 해주시던 선생님 이야기는 그렇게 재미있었다. 주저리 주저리 딴소리 하듯 풀어가지만, 머리에 묻는 것이 많게 하는 재미있는 책.(me2book 개념어 사전) 2011-05-01 01:03:50
    개념어 사전
    개념어 사전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5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싸이클, 바이올린, 노트북 …한 번에 지르면…..지르면..공허 할 꺼야. 소비는 존재의 이유.ㅜㅜ 2011-04-20 14:26:43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4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기본2시간은 해야 손가락이 좀 달라붙네.이 늠의 악기 매몰비용을 때문에 포기 못하고..ㅜ 2011-04-18 18:14:19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4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제가 콩나물 공장을 하니까  공장을 세워준 사람이 냇가를 만들어 주었어요. 냇가에 물이 흐르는데 우리 직원이 물고기를 사다 넣었죠.
근데 백로가 어떻게 알고 와요
처음에는 백로가 처음에는 한 마리가 오더니  ...그 다음에는 자기 친구를 데리고 오데요.
거참 묘하데..그런 걸 보면 더불어 사는 게 저런 게 아닌가… 지가 백로가 혼자 와서 다 먹고 가지 왜 친구를 데려 와서 같이 먹을까..그런게 마음을 우리 마음을 찔러 주는 건데..
특별히 우리 마을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보면 우리는 결코 혼자 살면 기쁨이 없는 것 같아요.

   
손석희 시선 집중에 나온 성공회대 전 총장이신 김성수 주교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가 은퇴 후 장애인을 위한 마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콩나물 공장을 운영을 할 때의 일인데 저 이야기를 듣다가 마음 한구석이 감동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꼈다.

자신이 만든냇가의 고기를 백로 떼가 와서 먹어 치웠다며 낭패를 당한 일을 말하나 보다 했는데..,그는 백로가 홀로 오지 않고 여럿이 와 함께 했다는 것에 머문다

깨달음은 또 다른 깨달음을 낳게 하고 그것들은 삶을 강처럼 흐르게 만든다..
  • 이 미친 나라는 대통령이 해쳐먹을 려면 무조건 [현실화] [선진화] [정상화] [살리기] .그 동안 그 후진 나라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네. 2011-01-28 09:36:54

이 글은 minux님의 2011년 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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