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활쓰기중에 이제 보니 내가 할 줄 아는것은 데타셰와 구분이 안가는 레카토 밖에 없네요. 언제 현란한 살타토를 해볼까나..


Detache(데타셰) : 음을 분리하여 압력을 바꾸지 않고 항상 부드럽게, 균일하게 켜는것
Martellato(마르텔라토) : 스타카토보다 더 날카롭게 끊어서 연주
Legato(레가토) : 음과 음 사이가 부드럽게 연결되도록(끊어지지 않게) 연주
Staccato(스타카토) : 음을 확실하게 끊어지도록 활을 멈춰서 연주
Saltato(살타토) : 활을 현 위에서 뛰듯이 퉁기는 연주(스타카토는 활을 멈춰 음이 끊기지만 이 경우는 약간의 자연스러운 울림을 여운으로 남김.

스피카토(spiccato) : 활털의 탄력을 이용해서 활을 튀어오르도록 연주
피치카토(pizzicato) : 오른손으로 줄을 튕겨서 연주
콜 레뇨(col legno) : 활털이 아니라 활대로 연주
술 폰티첼로(sul ponticello) : 활을 브릿지 가까이서 쓰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