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끄적여본 생각입니다.
1. 다양한 연주법이 있어서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2. 침이 안묻어 깔끔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3. 싼값에 줄만 바꿔도 여러음색을 낼 수 있다.--> 내가 목숨거는 부분.
4. 악기를 안고 연주 하기 때문에 음악과의 교감이 더 진하다
5. 간지난다.--> 이것도 목숨거는 부분
6. 음식을 먹으면서도 연주 할 수 있다. --> 불쌍한 관악기 주자들.
7. 어느 음악에서나 멜로디로 주인공이다.
8. 중고 악기가 많아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다.
9. 평생 자신의 스타일을 탐구하게하는 미완성의 매력이 있다.
단점은.
1. 어렸을 때 안배우면 힘들다
2. 좀 한다는 소리 듣기 까지 오래걸린다
3. 이틀만 안해도 실력 줄어드는 소리 들린다
4. 악기를 살 때 마다 사기 당하는 느낌이다.(객관적인 악기값 기준이 없다)
5. 음정이 늘 불안하다
6. 연주가 어렵다.
7. 연주가 어렵다
8. 연주가 어렵다
9. 연주가 어렵다
10. 연주가 어렵다
11. 연주가 어렵다
12. 연주가 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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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1. 연주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