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의 책은 딱 머리에 남을 만큼만 담아준다. 너저분하게 가짓수 많고 먹을거 없는 기사식당의 상차림이 아닌 정갈한 시골밥상 같다. 문체도 종이 색깔도 얌전하다. 하지만 포만감이 아닌 다시찾고픈 맛으로 기억된다.(me2book 장 폴 사르트르 시선과 타자)2009-05-22 16:54:27
    장 폴 사르트르 시선과 타자
    장 폴 사르트르 시선과 타자

이 글은 minux님의 2009년 5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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