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顧뭉치
404 Not Found
minux
2012. 5. 21. 17:05
아무것도 안 남기고 사라졌다.
그 때 처럼.
어디선가
고양이 처럼이라도
살고 있었으면.
아무것도 안 남기고 사라졌다.
그 때 처럼.
어디선가
고양이 처럼이라도
살고 있었으면.